안녕하세요. 평창다원입니다.
고객님께서 이야기하신것처럼 쓴메밀의 기본 종자(품종)은 같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모양과 색등은
다른점이 크게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.
전문적인 토양이나 관련 검사를 진행하면 당연히 국산과 수입산의 판별은 가능하겠지만, 겉으로 보았을때
육안으로는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.
가공된 쓴메밀차라면 당연히 가공과정의 볶은정도와 그 가공 차이에 따라 맛이 좌우되는 부분입니다.
국산과 중국산의 차이라기보다는, 기본적인 맛의 차이도 당연 있지만
믿고 드실수있는점과 올해 수확한 쓴메밀을 가공해서 더욱 신선하고 1달이내에 갓 볶았기 때문에
맛과 향이 더욱 좋다는 특징이 있다는 답변 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[ Original Message ]
얼마 전 중국산 타타리메밀차를 선물받았는데
기분이지만 신뢰가 가지 않아 평창다원 타타리 메밀차 100g 을
주문해서 받았습니다.
그런데 모양과 맛으로는 중국산과 국산의 차이를 모르겠어요.
곡물이나 야채는 크기나 모양이 조금씩 다른걸로 구별이 가능한데.
중국산 타타리메밀과 국산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.